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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티븐영어 Aug 17. 2018

토익학원?
영어 실력이 먼저다!



토익시험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영어를 원하지만 사람마다 목표는 다르다.


취미로 하는 사람, 특정 시험 점수가 필요한 사람, 

외국계 회사로의 이직을 위해 필요한 사람, 해외여행을 위해 필요한 사람등 

그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오늘은 그 중 토익, 토플, 공무원, 학교시험 등 영어시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포스팅하겠다.


그동안 우리는 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하다고 해서 

곧바로 토익학원처럼 '시험용 영어학원'을 알아보았다. 

학원에서 알려주는대로 어휘도 외우고, 문법도 공부하게 된다.


학원을 다녀도 원하는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지만 학원에서 홍보하는건 점수가 오른 극히 일부의 학생들이었다. 

그러다보니 학원문제가 아니라 스스로가 부족해서 

학원의 커리큘럼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로 그 학원을 통해서 

그만큼이나 점수가 오른 사람이 

전체 중 몇 프로나 될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한다.



사실 성공사례는 아주 적은 비율이었다. 

수강생 대부분은 여러분처럼 점수가 그대로거나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았다.


막상 시험스킬만 올리다보니 이전보다 점수는 올랐다고 하더라도 

결국 다른 영어시험을 공부할때는 리셋이 되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당장 원하는 점수를 얻으려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취업이 목적이다. 

이력서에 한줄 더 넣기 위해서 점수를 올려보지만 

회사에서 토익점수를 요구한건 실제 영어실력이지 

단순한 숫자가 아니었다.



영어점수와 영어실력과 괴리감이 컸기에 

높은 토익점수로 입사하더라도 

입사한 회사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영어시험

                        

영어실력 + 시험스킬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외국인은 아직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다. 

그런데 만약 이 외국인이 '한국어시험'을 본다면 어떨까? 

과연 여러분보다 점수가 높을까?


물론 여러분이 하던 것처럼 한국어학원(정확히는 한국어 시험학원)을 다녀서 

점수 잘맞는 스킬을 높여서 고득점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데 과연 그 외국인과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할까?


영어시험은 잘 생각해보면 

①영어실력과  ②시험스킬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동안 우리는 시험스킬만을 높여서 점수를 받아왔다. 

기초적인 영어실력이 없다보니 점수를 올리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간혹 고득점을 받게 되더라도 영어실력 자체가 없어서 

실제로 활용해야하는 상황에서 입도 벙긋하지 못했다.


토익 900점인데 기초적인 원서조차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당신이 어느 부분에 영어가 필요하든 

가장 먼저 갖추어야하는 것은 

바로 '영어실력' 자체다.


 이것만 높여주어도 그 어떤 시험이든 기본적인 점수는 받을 수 있다.


이는 마치 한국어 원어민인 우리가 지금바로 한국어 시험을 보더라도 

60~70점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이상의 고득점을 원한다면

 '시험유형', '자주 나오는 어휘', '시간안배'등 

시험 스킬을 별도로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시험뿐만 아니라 회화, 비즈니스영어등 

그 어떤 것도 이런 방식으로

 영어실력을 갖추고나서 하나씩 격파해 나아가면 된다.









당신의 영어멘토 스티븐


홈페이지 : https://yoursteven.com/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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