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가 사랑하는 인기 많은 음악 축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무료 야외 공연
1905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뉴요커들에게 무료 공연의 전통을 이어가는 센트럴 파크 나움버그 밴드 셀에서 열리는 Naumburg Orchestral Concerts는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재능 많은 음악가와 작곡가와 지휘자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무료 야외 공연이다. 1862년 클래식 음악 공연을 위해 지어진 나움버그 밴드 셀은 베데스다 파운틴 테라스와 더 몰 사이 66번가와 73번가 사이에 있다.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Kristin Lee), 션 리(Sean Lee)도 무대에 올랐다. 공연 수준이 높아 클래식 음악 사랑하는 분들이 사랑하는 음악 축제다. 뜨거운 여름날 센트럴파크에 와인과 의자와 테이블과 꽃을 가져와 와인 마시며 공연을 감상하는 뉴요커들도 있다. 뉴욕의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멋진 음악 축제.
2017. 7. 18
센트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