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되니
예쁜 백합꽃이 피기 시작한다.
같은 백합꽃인데
내가 어떻게 렌즈에 담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초록 안경을 끼고 보면
상대방이 초록색으로 보이고
빨간색 안경을 끼고 보면
상대방이 빨간색으로 보인다.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편협한 관점으로 보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
쉽지 않지만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필요하다.
2021.6. 14 월요일
뉴욕 플러싱
여름 비 오는 날 아침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