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끼고 음악 들으며
사랑하는 책을 읽고 싶은데
자꾸 커피값이 인상되어
마음 무겁게 하는구나
물가가 히말라야 산으로 올라가려나
아이고
요즘 북 카페 간 지 오래되어가는구나
하얀 정장을 입고 담배 피우는 마크 트웨인
삶이 무거웠다지
누가 알 수 있겠어
세상의 파워를 휘두르다
어느 날 빛이 안 들어온 곳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무도 알 수 없지
삶이란
결국 빈 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떠나는 여행 아닌가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