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웹 서비스기획 도그냥과 직접해봅시다

그로스쿨 7주과정

기획은 기획을 해봐야 늘어요

아무리 기획에 대한 지식이 많아도 회사 밖에서 흉내내는 기획이 의미없는 이유는 비즈니스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예전에 서비스기획스쿨을 만들 때는 가짜 회사 환경을 정해두고 기획을 해보게 했었죠.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실제 비즈니스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한계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진짜 일을 시키는 강의는 말이 되지 않죠. 일은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받고 해야되잖아요.

그러던 중 우연히 친한 친구의 고민을 들었어요. 회사의  서비스 접수를 받을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은데 외주에 맡기면 대충할 것 같아서 싫고 본인은 할 수가 없다고요.

기획을 배우지 않는 사람에겐 웹서비스는 그런 존재죠. 뭔가 맡기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본인은 할 수가 없고 잘 하는 사람은 만나볼 수조차 없는 곳!

그래서 이 소재를 활용해서 수강생들의 첫 기획 연습을 해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기획과정에서는 이런 것을 고민하게 되요.

서비스의 도메인 지식이 궁금해져요

서비스내의 퍼널을 통해서 사용자가 신청하도록 유도해요

사용자의 이용동선과 생각을 분석하게 되요

습관적으로 대충 필요하다 싶은 것을 의미없이 시간에 쫓겨서 않아요

비즈니스에 의미있는 서비스를 고민해볼 수 있어요.

압박감없이 진짜 실무를  마음껏 시행착오하면서 사수와 함께 기획연습할 기회

이 과정을 도그냥이라는 강사이자 사수, 그리고 현직 멘토들과 한발 한발 해볼 거에요!

많이 안모십니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고 조별 구성으로 진행할 거에요

기간이 길다보니 조금 가격이 있어요.

그래도 입사하기 전에 제대로 기획을 해보고

압박감이 없지만 진지하게 연습해보고 싶은 분들을 찾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전 동일한 강의를 거의 하지 않아요!

제가 너무 힘들면 2기는 안할려고요ㅋㅋㅋ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함께하실 분들 기다립니다.

개강은 7월 15일이에요!

https://groschool.kr/category/business/course/project_planner

7주 간 실제 웹서비스를 기획하고 전달해주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