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원청장 초대석
2014년 현장 생방송을 하면서 중소기업청 나다운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전통시장을 8군데 생방송을 진행했었다
그러던 것이 2015년 들어 서면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생방송이 없어져서 아쉬웠었는데
메르스가 경제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그중에 전통시장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에
경기 중소기업청장으로 근무를 하고 계신 서승원 청장님을 만나
메르스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생방송을 제안드렸고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셜 라이브 방송이 새로운 전통시장 문화 콘텐츠로 도움이 될 것이며
이때 마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백주부가 스타가 되면서
소셜 라이브 방송을 직접 체험해보시겠다고
아프리카 TV와 유스트림 2개 채널로 채팅창을 열고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생방송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30분을 방송하기로 하고
어떤 방송을 할 것인지 소개를 해달라고 해서
경기중소기업청 직원분들과 회의를 하는데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청장님이 방송하면 재미가 없을 거라고 했고
30분은 길지 않느냐. 사전에 질문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등
기존 매스미디어 방송에서 하던 이야기들을 모두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저와 둘이서 채팅창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된다고 설득하고
청장님실에서 첫 방송을 하였다
지금도 보면 정말 생방송이었다
그리고 12회를 약속하고 첫 방송을 마치고 나서 청장님 왈 30분이 너무 짧다 짧아,,
그리고 별풍선도 받으시고 대화창에서 대화명도 추천받아
갓승원으로 아프리카 TV 방송을 시작했고
마지막에 즉석 노래자랑 코너를 만들어서 아마도 방송을 보시면 리얼 생방송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통시장을 응원합니다,, 릴레이 방송은 탄생되었다
고위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실천하고 행동하는 청장님의
평소 인생철학이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