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마케터는 ‘캠페인 집행자’가 아닌 ‘구조

by WIV labs

단순 자동화를 넘어 의사결정 자체를 시스템화하는 것.
2025 디지털광고대상 금상이 증명한 프로세스 혁신의 실체를 확인하세요.


많은 기업이 광고 성과가 정체되면 같은 선택을 합니다.

예산을 늘립니다.
소재를 바꿉니다.
혹은 운영 인력을 더 투입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우리는 지금 광고를 잘 못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운영 방식 자체가 비효율적인 걸까.”


한 브랜드는 이 질문을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광고를 더 잘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광고 운영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성과가 좋아진 것은 물론이고, 운영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 문제 정의: 반복 중심 운영 구조의 한계

해당 브랜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즌성과 프로모션 빈도가 높은 구조

세분화된 타겟 운영

잦은 소재 테스트

멀티 채널 동시 집행

운영 강도는 높았지만, 구조는 수작업 중심이었습니다.

캠페인 수동 생성

광고그룹 복제

소재 교체

성과 저하 시 수동 중단

일일 리포트 수작업 정리

이 과정에서 마케터는 전략 설계보다 운영 유지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운영 피로도는 누적되었고, 테스트 속도는 구조적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접근 방식: PI(Process Innovation) 적용

본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 자동화가 아니었습니다.
광고 운영의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중점은 ‘작업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시스템화하는 것’에 두었습니다.


① 세팅 구조 표준화 및 자동화

사전 정의된 네이밍 규칙과 캠페인 구조를 설계하고,
이에 따라 캠페인 및 광고그룹이 자동 생성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반복 생성 작업이 제거되었으며, 구조적 일관성이 확보되면서 세팅 오류 가능성 또한 크게 감소했습니다.


② 성과 기반 트리거 운영

ROAS, CPA, CTR 등 핵심 지표 기준을 사전에 설정하고,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광고가 자동으로 ON/OFF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는 감각적 판단 중심 운영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로의 전환이었습니다.

성과 저하 구간은 신속히 차단되었고,
효율 구간은 자동으로 유지·확장되는 구조가 구축되었습니다.


③ 멀티 채널 통합 리포팅 자동화

채널별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일 단위 자동 리포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투입되던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으며,
마케터는 데이터 해석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3. 광고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된 사람들

흥미로운 점은 이 변화가 단순 자동화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핵심은 AI가 아니었습니다.

핵심은 운영 구조였습니다.

AI는 단지 사람이 반복적으로 하던 작업을 대신 수행했습니다.

캠페인 생성

광고그룹 세팅

소재 교체

성과 기반 ON/OFF

리포트 정리


그 결과 사람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운영 인력은 더 이상
‘광고를 집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광고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4. 결과: 운영 방식의 변화로 나타난 성과

PI 적용 이후,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운영 방식 자체에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AI 기반 자동화와 구조 설계를 통해

캠페인 및 광고그룹 세팅 시간이 약 90% 이상 단축되었고

일일 광고 리포트 작성에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 결과 마케터는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 설계와 성과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과 지표에서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광고 클릭률(CTR)은 약 40% 이상 개선되었고

광고 효율을 나타내는 ROAS 역시 의미 있는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변화는 테스트 속도였습니다.

운영 자동화 이후

더 많은 타겟 실험이 가능해졌고

소재 테스트 속도가 크게 빨라졌으며

성과가 낮은 광고는 자동으로 차단되었습니다.


그 결과 광고 운영은
사람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 시스템 운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외부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 PI 기반 광고 운영 사례는 2025 디지털광고대상 마케팅테크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광고 운영 방식의 구조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5. PI는 선택이 아니라, 다음 단계입니다

디지털 광고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채널은 세분화되고, 데이터는 폭증하며, 의사결정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환경에서 경쟁의 기준은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누가 더 많은 캠페인을 집행하느냐였다면

이제는

누가 더 구조적으로 광고를 설계하느냐입니다.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더 중요한 일을 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누가 더 많이 집행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구조적으로 설계하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광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할지도 모릅니다.


광고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방식을 다시 설계하는 것입니다.




@WIVlabs

Solution - WIVer 위버 https://wive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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