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 노력*능력*태도
나의 삶의 지표가 된 것이고, 신입사원 채용시 항상 보는 기준이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성공방정식이다.
사람을 뽑거나 같이 일할 때 3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있다. 각 요소는 사전의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다.
ㅇ 능력
ㅇ 노력
ㅇ 태도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의 능력은 사실 큰 차이가 없다. 큰 차이가 있었다면 다른 집단에 있을 것이다. 능력의 차이는 0~0.6 라고 볼 수 있다.
노력은 얼마나 하느냐로 차이가 발생한다. 전혀 안하는 자와 최대한 하는 자의 차이는 0~1이다.
태도는?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갖춘 자와 매사 부정적이고 팀웍을 깨는 최악의 경우가 있다. 그래서 태도는 -1부터 +1 이다.
이 세가지 요소의 곱셈이 성과를 만든다. 즉, 성과 = 능력*노력*태도라는 것이다. 여기서 태도가 (-)이면 능력과 노력은 악(惡)이 된다. 가끔 천재적인 범죄자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가 되겠다.
조직원을 구성할 때에도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팀 리더는 그들의 노력을 1에 가깝도록 낼 수 있도록 리딩하는 자이다. 태도가 (-)인 자는 도태시켜야 한다. 리더는 때로 인정없이 결정해야 하는데 바로 이런 경우이다.
조직의 능력배양은? 교육도 보내고 목표도 주는 등 지원을 해야 한다. 뭔가 배우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노력을 하면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노력도 별로 안하고, 태도 역시 긍정적이지 못한 조직원이 교육기회가 없다고 불평하는 것이다. 역시 태도와 노력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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