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이유, 내가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내 가족이,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일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 목적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일하는 이유는 그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내가 일하는 이유는 우리 가족에게 의식주를 책임지고, 사랑을 주며, 두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이 시작이다
우리 가족은 나의 삶의 중심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잘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 행복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루하루 웃을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내가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 내가 집안일을 하며 쓰는 에너지, 내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모두 그 사랑의 실천이 된다.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큰 힘이다”라는 것을 나는 하루하루 실감한다. 내가 집안일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아이들과 대화할 때도 그 마음을 중심에 두고 한다. 때로는 피곤하고 지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한다. "이 모든 것이 가족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집안일을 할 때, 그 작은 일들이 점점 더 의미 있는 일로 바뀐다. 빨래를 개고, 청소를 하고, 식사를 준비하며, 그 모든 일들이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사랑의 표현으로 느껴진다.
의식주를 책임지는 일, 그리고 그 안의 깊은 의미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의식주다. 먹고, 자고, 입는 것—이것들이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속에는 우리가 가족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의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나는 매일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고, 가족이 잘 수 있도록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는 일을 할 때마다, 그것이 단순히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5장 25절에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하여 자신을 위하여 아내를 사랑하라”라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나도 나의 가족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의식주를 책임지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들을 돌본다. 내가 준비하는 밥, 내가 돌보는 집,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가족을 사랑하는 길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두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행위
아이를 키우는 일은 때로 고단하고 힘들다. 그러나 그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나는 아이가 자라면서, 그들의 눈빛과 웃음을 볼 때마다 더 깊이 느낀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두 생명—내 아이들—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내가 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내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책임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아, 모든 일을 부모에게 하듯이 순종하라” (에베소서 6: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아이들에게 내가 주는 사랑이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위한 진심어린 사랑임을 가르치려고 한다. 또한, 그 사랑을 통해 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을 얻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살림과 집안일의 본질은 사랑
하루하루 살림을 하며 집안을 돌보는 일이 단순한 노동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집안일은 단지 물리적인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 음식을 준비하는 일, 집을 청소하는 일 모두가 그 자체로 사랑의 실천이다. 내가 아이들에게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모든 일들이 가족에 대한 내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의 사랑
성경에서 하나님은 가정의 사랑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신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자녀도 부모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다. 내가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방식은 그들에게 생명과 삶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나의 사랑은 그들에게 안정감과 기쁨을 주며, 그들이 세상에서 겪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
또한, 하나님은 “그가 부모를 공경하면 그의 삶이 길고 복될 것이라” (출애굽기 20:1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이런 말씀을 가르치면서, 그들이 나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사랑을 통해 완성된 삶
내가 일하고 살림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위대한 행위이다.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 사랑과 존경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가정의 모습—이 모든 것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이자 내가 하는 모든 일의 목표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삶 속에서, 나는 내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을 돌보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나간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결국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이자 목적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