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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민우 Jun 24. 2019

캠페인 예산 최적화란 무엇인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익힘책 - 20


2019년 9월부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에 캠페인 예산 최적화라는 예산 운용 방식이 예산 운용 세팅의 디폴트 값으로 업데이트된다. 기존에 예산 변경은 주로 광고 세트 내에 예산 부분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보통 예산 세팅은 광고 세트에서 타게팅을 세팅한 이후 <예산 및 일정> 영역에서 <일일 예산> 혹은 <총예산>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19년 9월부터 이와 같은 예산 방식이 아니라 <캠페인 예산 최적화>라는 방식으로만 예산을 세팅하고 운용해나갈 수 있다. 캠페인 예산 최적화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캠페인 예산 최적화?

페이스북에서는 캠페인 최적화를 캠페인 내 광고 세트 예산을 '자동 할당'하여 전체 캠페인 퍼포먼스를 최적화한다라고 설명해놓았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구조 3단계인 캠페인-광고 세트-크리에이티브에서 예산 세팅 및 운용을 첫 번째 단계인 캠페인에서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캠페인 예산 최적화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광고 세트에서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순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시간으로 반응 좋은 광고 세트에 예산을 분배하게 된다.



캠페인 예산 최적화 Tip : 광고 세트 지출 한도

캠페인 예산 최적화를 주로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이런 부작용을 만나게 된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의 머신이 초반에 반응 있다고 학습한 특정 광고 콘텐츠에 광고 예산이 몰리는 현상이 바로 그 부작용이다. 타 콘텐츠에 비해 반응이 좋기 때문에 머신의 입장에서는 좀 더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해당 광고 세트에 예산을 집중시키는 것이겠지만 피땀 흘려 만든 콘텐츠에 아무런 광고비가 소진되지 않는 상황을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다. 예산을 지출해서라도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해야 미련 없이 다른 콘텐츠에 좀 더 신경 쓸 것 아닌가.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광고 세트 지출 한도이다. 광고 세트 설정 시 해당 영역에 최소 지출 금액을 기재하여 입찰하면 무조건 그 광고 세트에 예산이 지출될 수밖에 없다. 다만, 5,000원을 설정하였다고 정확하게 5,000원이 지출되는 것은 아니니 이 점 참고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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