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니
내가 하겠다고 말하는 순간
꺼진 줄만 알았던
마음속에 작은 불씨가 반짝였습니다.
열정은 식어버리면
좀처럼 뜨거워지기 힘들지만,
작은 열정의 불씨 만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시 뜨겁게 활활 타 오를 수 있습니다.
힘들면. 정말 힘이 들면,
열정의 불씨 만이라도 지키는 겁니다.
지금 모진 비바람에 젖어 있는
스스로의 마음을 탓하고
비난하고 자책하고 외면하지 말고
잠시 차가운 세상의 비바람을 피하고
마음속 불씨가 꺼지지 않게
최소한의 노력을 하며 버텨보는 겁니다.
열정의 불씨는 꺼진 것이 아닌
조용히 숨죽여 더 크게 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