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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우철씨 Jan 06. 2018

에버노트 기본노트북 어떻게 다룰것인가?

Pixabay, 노트북

에버노트의 기본노트북을 어떻게 다룰것인가?
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에버노트를 쓰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기본노트북에 수많은 노트들이 쌓여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에 여러사람들도 공감을 할 거라 생각하고 글을 써본다.

물론 처음에 에버노트를 쓰다보면 노트북이나 스택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일단은 노트를 만들고 에버노트를 사용하기에 바쁘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부터 필요한 노트가 어디에 있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순간들을 자주 마주하다보면 이러면 안되겠다.
노트들을 정리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 노트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노트북과 스택을 만드는 일이다. 에버노트를 구조화하고 체계화하는 것이다.

Pixabay


쉬는 예로 쓰레기통을 예로 들어보겠다. 쓰레기통은 종이 , 유리캔, 플라스틱 등으로 분류와 함께 정의가 되어있다. 우리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을 한다. 종이는 여기에 넣어주고 플라스틱은 저기에 넣어주세요.
통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우리들은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바로바로 분류해서 버릴 수 있다. 또한 버린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분류가 명확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에버노트의 기본노트북도 마찬가지다. 기본노트북에 있는 노트들을 잘 분류하고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택과 노트북을 잘 만들어 두어야 한다. 물론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하면 제목과 태그도 이야기 해야하겠지만 여기에서는 스택과 노트북에서만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렇다. 개인스택와 업무스택 등을 만들고, 각 스택들 안에 노트북들을 만들어둔다. 처음부터 만들어둘수도 있고 기본노트북에 있는 노트들을 보면서 노트북과 스택을 만들수도 있다. 핵심은 스택과 노트북을 만드는 일이다.

Pixabay, 냉장고

냉장고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은 매일 냉장고를 열고 닫는다. 물건들을 구매해서 집에 오면 우리들은 바로바로 물건들을 냉장고 위아래에 바로바로 배치시킨다.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쓸지도 생각한다. 생각을 안해도 우리는 안다. 냉장고 어디에 먹을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요약을 하자면, 기본노트북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노트북과 스택의 구조를 잘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러면 노트들을 보면서 정리할 때 필요한 노트북에 바로바로 집어넣을 수 있고 나중에 활용도 용이하다.
2018년 이제 시작이다. 1월 에버노트 기본노트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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