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말의 해라서 내가본 가장 특이한 말그림을 올려본다. 어느 박물관에서 본 한자가 쓰여진 조선시대 작품인데 말이 얌전히 앉아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뿔같은것도 나있고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말이었다. 나의 여러 글들에 지금껏 좋아요를 누르며 구독해지를 하지않고 간헐적이더라도 꾸준히 보고 있는 작가님들도 어딘가 대략 저렇게, 혹은 나처럼 특이한 말같은 분들이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다소 평범한 분들이라면 글 한두개만 읽어봐도 '아 어딘가 이상하다' 느끼고 해지를 눌렀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곳 주변의 작가님들을 닮은 행운의 말그림을 보며 위안을 얻고 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