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과삶 Jan 28. 2025

토요일 밤의 글쓰기, 나찾글 16기 후기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16기 후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깊게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로 느낍니다. 글 쓰는 문우는 마감에 힘들어하고, 저 역시 안내하고, 합평과 피드백을 준비하느라 어깨가 무겁습니다. 토요일엔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을 만큼 부담으로 다가오죠. 그렇게 16기가 끝났습니다. 다가올 자유로운 토요일이 기쁘면서도 시원섭섭하네요. 생생한 후기를 보시겠어요?


단단한 내면의 J님

나찾글에 참여하여 생각이 다듬어졌어요. 내 생각이 맞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글을 쓰며 그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시기에 참여했는데 마감을 맞춰 글 쓰고 5주 과정을 완료해서 뿌듯합니다.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며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게 되었고, 합평으로 내 생각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묘사의 달인 JJ님

합평과 마감이라는 큰 경험을 했네요. 스트레스를 조금 받으면서도 즐겁고 재미도 있었어요. 묘사를 잘한다는 칭찬에 자만심도 생겼고 제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있다는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브런치 작가도 도전할게요!


하늘과 구름을 사랑하는 C님

나를 표현한다는 것이 마음의 독이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글쓰기 위해 고민하면 쓸거리가 나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브런치 작가로 도전해 보려고 하고 나찾글을 신청한 저를 칭찬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S님

브런치는 막연하게 부러워하는 버킷리스트에 있는 꿈이라 생각했는데 나찾글은 시작할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합평이 처음엔 무척 두려웠는데, 서로를 북돋아 주는 시간이라 기뻤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껏 원하는 삶을 누리는 시인 M님

예전에 다른 모임에서 합평했는데 칭찬 한마디가 없어서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중도 포기했는데요. 나찾글의 합평은 지지와 격려가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힘이 났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잠시 쉬었다가, 신청이 있으면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https://brunch.co.kr/@worknlife/230/

매일 독서 습관 쌓기 / 일요낭독회 / 어른의 글쓰기 / 내 글에서 빛이 나요! /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 나를 사랑하는 하루 / 코칭 / 읽과삶 포트폴리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