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여름 휴가 공감 에세이
브런치 덕분에 생애 첫 프로페셔널 기고문을 작성했습니다. 가끔 브런치의 '작가에게 제안하기'를 통해 광고성 문구도 오고, 한때 기고 의뢰가 오기도 했죠. 제 브런치와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려달라고 해서 거절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달랐어요. 기업 블로그에 공감 에세이를 기고하는 것이고 주제도 저와 어울리는 '직장인의 여름 휴가'에 관한 글을 쓰는 기고하는 거였죠. 직장인 작가인 제가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직장인에게 여름휴가는 정말 소중하죠. 저 역시 늘 마음은 먹지만 여유가 생기지 않아 지르지 못하고 있어요. 올해도 어영부영하다가 못 갈 것 같기도 해요.
'어떤 글을 써야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정말 어려웠어요. 돈을 받고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동안 여름 휴가 에피소드를 다 떠올려 봤어요. '여름 휴가'하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마인드맵으로 작성했죠. 그리곤 나름대로 여름 휴가 멜로디 삼박자를 뽑아봤어요.
작가 소개 사진과 글을 달라고 해서 고민했답니다. 어떤 사진을 넣어야 할지 참 어려웠어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 결과 최적의 결과물을 얻었답니다.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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