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깨달음

잘 헤어지는 법

https://youtu.be/YNv9GuO1mBA


1. 진심이라면 짧고 굵게 메달려라. 하지만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깨끗하게 이별하라.

2. 상대방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면, 혹시나 나에 대한 오해가 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그대로 두자. 여운을 둬야 한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과거의 그다.

형체만 남아있을 뿐 그 사람은 현재 내 곁에 없다.


인연이면 다시 만난다. 오해를 풀 때가 온다. 때가 아니면 안 된다. 여지를 남겨두라.


인연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므로, 진짜 인연이 아니라면 못 만날 수도 있다.

가슴 속에 죽을만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큰 행복이다. 그게 사람을 더 아름답고 멋지고 매력적이게 만든다.


인생은 잘 포기하고 잘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 다 끝이다! 끝!

이것도 언젠가는 무뎌지겠지.

작가의 이전글 깨달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