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서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오늘 독서>
책제목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지은이 태수
펴낸이 김선준
펴낸곳 페이지2북스
출판일 2024년 11월 4일
오늘 독서 : P71 ~ P130
기록
p75 행복은 선언이다.
p92 그냥 계속하다 보면 평소와 똑같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위로와 보상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저에게 동백이가 찾아온 것처럼요.
p123 삶이란 고작 5시간 안에 끝나는 42.195 킬로미터짜리 마라톤이 아닌 90년짜리 승부이기에, 우린 역설적으로 90%로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적당한 열로 꾸준히 살아내야 한다.
느낌
아침에 일어나 수행을 하고 일기를 적었다. 감사한 마음과 고민되는 마음을 꾹꾹 눌러 적고 책을 펼쳤다. 오늘까지 다 읽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모두가 잠든 고요한 아침 7시에 어울리는 제목이란 생각도 들었다.
기대대로 책은 잘 읽혀졌다.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과 전달하는 메시지들에 고개를 끄덕이며 또 한편으로는 생각에 잠기며 읽었다. 15분이란 시간 동안 제법 진도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될까? 인간 수명은 몇 세까지 늘어날까? 지금도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내가 100세까지 살 수 있을까? 70세만 되어도 새로운 의학기술들이 나오지 않을까?
90%로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백일 출가 당시 수행이 떠올랐다.
절에서 백일을 사는 프로그램인 백일 출가에는 주말에 없다. 매일을 일상같이 똑같이 살아간다.
그러므로 당연히 월요병이 없다. 주말이 없으니까!
쉼이라는 부분도 그렇다.
내가 지금 하는 부분을 일삼아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 삼아 한다면 90%, 110%의 평가가 의미 있을까?
물론 컴퓨터 앞에 앉아 20시간을 있으란 의미가 아니다. 나도 요즘 45분 루틴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면 꼭 다른 활동 가령 읽기나, 몸의 움직임 등을 하면서 변수를 두려고 한다.
때로는 눈이 뻐근하고 목이 당기고 어깨가 뻣뻣할 때 나를 살펴본다.
너 이거 일로 하니?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일상 속에서 일과 놀이의 경계를 두지 않는 연습을 꾸준히 해본다.
질문
Q. 그냥 똑같이 하기 싫을 때 나만의 방법!?
A.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침대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다.
잠들기 직전 뭔가 먹고 싶어서 참을 수 없어 편의점으로 달려갔던 적도 있었다.
작가가 책에서 말한 부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다 보니 공감이 되었다.
돌아보면 그때의 나는 나를 살피지 못했다.
여전히 정해진 루틴에서 흔들리는 나를 본다. 전에는 혼자 견디려고 했는데 이제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의 대화를 꾸준히 한다.
희도야 너 뭐 힘드니? 지금 마음이 어떤데?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돼. 천천히 가자.
너 전에도 잘 했잖아! 조그만 더 해볼까?
나와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가 되려고 한다.
여전히 스스로의 팬클럽과 안티 클럽 회장을 겸직하고 있지만
다만 꾸준히 나와의 다정한 대화를 시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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