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서 | 판덩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오늘 독서>
책제목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지은이 판덩지음
옮긴이 이서연
펴낸이 김영선
출판사 (주)다빈치 하우스 미디어숲
출판일 2022년 3월 30일
10분 독서 : P111 ~ P125
기록
p113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하지 말고"라는 내용은 논어에서 두 번 이상 나오는 문장이다.
p114 내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나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누군가는 있기 마련이다.
공자의 참뜻은 무엇일까? 원인과 결과에 해당하는 말이다.
p115 반면 부처는 원인을 두려워했다. 나쁜 원인이 있으면 결과도 나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p119 노자는 정치를 해물찜 요리에 비유했다.
느낌
논어에 두 번 이상 나왔다는 그 문장과 이어진 설명들을 읽으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나는 인정욕구가 강했다.
물론 지금도 있는 편이지만 과거에 비하면 수행한 덕분에 조금 깎였다고 생각한다.
인정욕구가 강하면 사는 게 피곤해진다. 남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잘 보이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하기도 한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 아닌
상대에게 내 평가를 맡겨버리는 꼴이 된다. 그렇게 법을 만나기 전엔 어리석게 살았었다.
결과만 보고 살았던 지난날에서 이제는 어렴풋이나마 원인과 결과를 함께 보려고 한다.
물론 잘 안되고 넘어지고 뒹굴고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살펴보고 또 살펴본다.
세상 그 어떤 일이든 저절로 일어난 일은 없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 일어난 결과는 과거 여러 원인들로 인해 만들어진다.
글로 적으면 명쾌하게 알기 쉽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눈앞이 캄캄해지는 일.
논어를 통해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 한번 정신을 번쩍 차릴 수 있었다.
질문
Q. 좋은 결과를 짓기 위한 나만의 행동은?
A. 불자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계시겠지만 설 명절을 지나고 정초 기도를 했다.
어떤 마음으로 정진을 하고 어떤 마음으로 한 해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살펴봤다.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청소다.
<스님의 청소법>도 덕분에 도움이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시점이 음력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매일 아침 나만의 루틴이 되었다.
<책쓰기 코치 정희도의 아침 루틴>
1. 5시 기상 108배 수행정진
2. 6시 독서 글쓰기 성장방 <글벗> 아침 명언
3. 6시 15분 손글씨 아침 일기<다정 일기>
안지영 코치님이 운영하는 손글씨 일기 루틴 덕분에 나도 2월 일기 루틴을 만들어 있었다.
늘 컴퓨터로 일기를 적었는데 왜 손 글씨를 하는지 이유를 알았다.
매월 새로운 컨셉의 일기가 진행되니 일기 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 본다.
https://blog.naver.com/anjee113/224164768437
3월은 어떤 일기 챌린지가 시작될지 벌써 기대되는 마음!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 소통방 입장 고고!
https://open.kakao.com/o/gl8aXr4c
1~3의 루틴을 마치면 월, 수, 금은 수영 나머지 요일은 청소를 한다.
물론 수영을 다녀와서 당연히 청소를 한다. 나만의 규칙을 정했다.
<책쓰기 코치 정희도의 청소루틴>
1. 창문을 모두 연다.
2. 포모도로 타이머를 맞춘다. (10분, 15분, 30분)
3. 계획한 부분의 청소를 시작한다.
4. 알람이 울리면 멈추고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할지 멈출지를 결정한다.
5. 루틴 기록용 PDS 다이어리에 기록한다.
이렇게 적으면 집에 세상 깨끗할 것 같지만 천만에!
사실 그동안 이렇게 살지 못했다.
설 명절에 컴퓨터 방 정리를 하며 나오는 먼지에 오바이트를 할 뻔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역시 사람이 변화려면 주변에서 백날 말해도 안 된다. 바로 내가 자각해야 한다.
그날 이후 내가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을 깨끗하게 하고 싶다는 자각이 들었다.
현재는 우선 보이는 곳만 정리하고 있다. 눈에 띄는 곳이 정리가 마치면
이제 쌓이고 쌓인 내부 정리를 시작해 볼 계획이다. 많이 비우고 비워야 한다.
지루하고 긴 여정이 될 수 있겠지만 매일 조금씩 쪼개서 1년 365일이 된다면 그 결과는 다르지 않을까?
2026년 집 정리의 씨앗을 잘 뿌리고 정성스럽게 밭을 가꾸어 본다.
글벗 소통방에는 이미 선포를 했다.
글벗 식구들에 한해서는 대구에 오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 부담 없이 연락하시라고!
더 나아가 기회가 되면 나의 서점이자, 작업실이자, 생활공간에도 초대하겠다고 말이다.
이것이 바로 1인 가구의 자유로움이랄까?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을 닦고 글을 마무리해 본다.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글벗 소통방 입장! 고고!
https://open.kakao.com/o/gufP5FEh
그날이 올 때까지 부지런히 밭을 가꾸어 보자.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92632872
#독서 #논어 #공자 #판덩 #나는불안할때논어를읽는다 #책쓰기코치정희도 #글벗
내 인생의 좋은 씨앗을 심는 방법 <2/27 책쓰기 무료특강>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82970208
독서 글쓰기에 진심인 100명이 선택한 <글벗> 그곳이 알고 싶다!?
https://blog.naver.com/writewithheedo/224176592703
내 인생 첫 책 출간은!? 여러분의 평생 글쓰기 동반자! 책쓰기 코치 정희도가 책임집니다
https://litt.ly/writewithhe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