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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백지야! 내가 가득 채워줄께! 백지공포가 뭐죠?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백지공포 극복방법!

by 라이팅코치 정희도

반갑습니다, 독자님들! 라이팅코치 정희도입니다.

수요일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 일요일 시합을 앞두고 월, 화 이틀 연속 달리기를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갔던지 상당히 뻐근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쉽지만 러닝을 쉬었답니다.

무리하지 않고 잘 쉬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들도 일상에 너무 과부하가 걸리다 싶으면

잠시 멈추고 쉬어가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지 공포, 초보 작가라면 누구나 겪는 일

오늘은 지난 월요일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글쓰기에 대하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 백지의 공포 아시나요?

백지2.jpg

네! 백지의 공포는 초보 작가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이지요!

바로 흰 종이 앞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몰라 시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하는데요.

저 역시 그런 경험들이 있답니다.


분명 머릿속에 적어야 할 내용들이 충분해 좋았는데,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기억이 안날 때 말이죠. 참 난감하죠?

그럴 때 극복하는 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 백지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첫 삽을 뜨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완벽주의 해제

두 번째 작은 단위로 쪼개기!


오늘은 완벽주의 해제 중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완벽주의를 내려놓는 5가지 마법

1. 아무 문장 쓰기

아무 생각 없이 키보드나 펜이 움직이는 대로 써 내려갑니다.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나 문장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2. 시간제한 글쓰기

이머를 10분, 15분 등으로 설정하고 그 시간 안에 무조건 끝까지 씁니다.

글의 내용이나 질은 신경 쓰지 않고, 시간 내에 완성하는 데에만 집중해 봅니다.


3. 욕설/험담 쏟아내기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욕이나 험담을 솔직하게 글로 쏟아내도 됩니다.

속 시원하게 감정을 표출한 뒤, 글을 삭제해도 되고요.

나중에 마음이 차분해진 뒤에 다시 읽어봐도 된답니다.


4. 메모/낙서

떠오르는 단어, 문장, 아이디어 등을 메모장이나 수첩에 낙서하듯 기록합니다.

당연히 글의 형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겠죠? 그야말로 자유롭게 적어보면 됩니다.


5. 필사/초록

좋아하는 책의 문장이나 구절을 그대로 베껴 쓰면 되는데요.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옮겨 적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이팅코치와 함께하는 '두려움 극복'

어떠신가요? 우리 독자님들의 백지의 공포가 모두 해결되지 않으셨나요?


백지3.jpg


이처럼 우리의 글쓰기를 어렵게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라이팅코치 정희도 저와 함께라면 함께 극복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9월 무료특강에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보다 속 시원히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2 남았습니다. 하단의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시작하면 우리 인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어렵고,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예비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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