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이해가 되는 이야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거대한 몸집과 날카로운 털을 가지게 된 아버지와 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었지요.
강인한 몸집을 만들기 위해서 정신없었고 날카로운 털을 다듬기 위해 시간이 없으셨죠.
그렇게 자신을 만들어가면 가정을 지켰던 게 아닌가 생각 드네요.
그래도 하염없이 바라보면 목마 한두 번 태워줬던 거는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작아지고 털도 다 빠져버렸지만 괜찮아요.
지금은 제가 몸집을 키우고 털을 다듬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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