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직장생활

2022. 04.06

by 소국

37살의 계약직 비애.

생각보다 관계가 제일 어렵다.

28살 남자애한테 혼났다.

펜을 말 안하고 빌려갔다고.

이게 말할 일인가.

불려가서 혼날 일인가.

이틀이 지났는데 영 내 마음이 좋지 않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자존심 상한다.

37살에 애기엄마가 계약직으로 돈벌러 나왔는데

사회적 매너 하나 갖추지 못했다고

젊은 남자 직원한테 욕먹은게 너무 기분이 나쁜거다.


하. 진짜 살기 힘든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