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만 얹으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오랜만에 듣는 기생충이야기

by 소국

선생님이 화났다.

직속 상사이신데 오죽하면 저런 말을 하셨을까.

살다가 두번째 듣는다.


"여기 기생하려는 사람이 많다"

"숟가락만 얹으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그중에 하나가 나인가. 또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요즘 답답함을 느끼는게 뭘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고

실력이 없어서 답답하다. 안다는 건 이래서 축복인가?

평소엔 많이 아는게 참 저주 같을때도 있었는데

실무를 하려니 아는게 없는 내 실력이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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