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ETF, 엔화 ETF 투자
평단지기 독서 2911일째, 《환율의 대전환》
250401 "달러가 진짜 오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때 중장기 관점으로 사들이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내가 진짜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시점에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명한 작가들 모두 그렇게 시작했다. 한 번 글쓰기에 빠지면 멈추기가 쉽지 않다.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긴 호흡의 글쓰기뿐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는 일기먼저 써야 할 겁니다.
네, 독자들과 만나려면 나 먼저 만나야하는 법입니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평단지기 독서법》 여덟 번째 책은 글로벌 마켓 전문가 신한 금융 오건영 단장의 책 《환율의 대전환》입니다. Part2. '엔' 편 두 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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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엔화의 향방 및 투자 방향 고찰
한 번 늪에 빠지면 나오기가 쉽지 않다
관건이 될 트럼프 제2기와의 무역 관계
무엇이든 안정이 가장 어렵다
14 달러와 엔 투자를 위한 조언
환율 관련 뉴스를 따라가지 말자
추세의 변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달러와 엔, 궁극의 안전자산
그럼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15 달러, 엔 최적의 투자 방법
달러 현찰 보유 vs. 달러 예금
달러 ETF: 환전 수수료가 부담스러울 때
달러 채권 ETF: 시장 금리에 유의
엔화 현찰 vs. 엔화 예금 vs. 엔화 ETF
엔화 표시 채권 | 달러 표시 미국 주식 vs. 엔화 표시 일본 주식 | 달러 보험
- 엔, 《환율의 대전환》, 오건영
환율 관련 뉴스를 따라가지 말자.
환율이 오르면 수익이 나는 환노출 ETF, 환율이 내릴 때 방어할 수 있는 환헤지 ETF,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투자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엔화의 향방도 달러와 비슷한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액셀과 브레이크가 매우 민감한 차를 운전한다는 개념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강세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달러와 엔 투자 어떻게 해야되느냐, 그게 투자자들에겐 관심사인데, 역시 분산투자, 장기적인 관저마으로 포트폴리오 분산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달러, 엔 최적 투자 방법도 소개한다.
ETF는 통화 자체에 직접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 통화를 기준으로 자산에 투자하는 간접 방식입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노출’(환율 영향 받음)인지, ‘환헤지’(환율 영향 차단)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 1. 달러 ETF (USD 강세 예상 시)
KODEX 미국달러선물 : 미국 달러가 강세일 때 수익이 나는 대표적인 ETF → 환차익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 → 단순한 달러 자체 투자. (주식 아님, 달러 선물 기반)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 달러 단기채에 투자하는 ETF로, 환율과 금리에 같이 베팅가능. → 중장기 보유에 적합, 비교적 안정적.
✅ 2. 엔화 ETF (JPY 강세 예상 시)
TIGER 일본엔선물 : 일본 엔화가 강세일 때 수익 기대할 수 있는 ETF → 엔화 환차익을 노리는 사람
현금보유보다는 RP로 보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장기적으로 조금씩 분산투자하고, 남들이 전혀 관심 없을 때 조금 사뒀다가 올랐을 때 파는 것,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진행하면, 느긋하게 여유롭게 투자하는 방법이다.
“달러가 진짜 오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시점에 중장기 관점에서 사들이는 것- 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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