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파이어북 자기관리

라이킷 12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와이작가 이윤정 Jun 22. 2024

인공지능 시대의 자기계발법《챗GPT로 레벨업》, 권정민

평단지기 독서 2628일, 《챗GPT로 레벨업》, 1일차

240622 챗GPT로 공부하기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와이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

"챗GPT는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더 깊이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생각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챗GPT로 레벨업》, 권정민

2024년 평단지기 독서 열 세번째 선정도서는 권정민 《챗GPT로 레벨업》, 1일차 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자기계발법《챗GPT로 레벨업》, 권정민지음, 2024년 4월 30일, 328p
국내도서컴퓨터/IT컴퓨터공학/인공지능/인공지능일반

Ⅰ 챗GPT야 공부를 도와줘

대학 강의 뿌시기

문제집 같이 풀기

어려운 논문 쉽게 읽기

TOEFL, GRE 등 시험 공부하기

어려운 책 읽기

채점해 주세요

철학자와 토론하기

학문적 토론하기

연습문제로 공부 마스터하기

외국어 배우기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인터뷰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내용 추출하기

글을 논리에 맞게 고치기

논리 짜기

연구 방법 컨설팅

통계 분석 컨설팅

참고문헌 포맷하기

질적 연구 코딩하기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 받기

영어 단어나 표현이 이해가 안 될 때

학습 전략을 가르쳐 줘

어려운 개념을 어린이를 위해 재미있게 설명해 줘

어려운 개념을 비유로 설명해 줘

송준용 저 《챗GPT 사용설명서 버젼업 2024》을 읽으면서 테스터에서 마스터로 레벨업하는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오늘부터 《챗GPT로 레벨업》하기로 했어요. 북위키 '평단지기 도서관' 챗GPT 스터디 그룹에서 추천받은 책이라 서점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목이 딱 저를 위한 책이더라고요?

챗GPT로 레벨업, 권정민 교수

스터디 멤버가 이 책을 추천해 준 이유는 서문을 보고 책이 읽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읽어봤죠.

"챗GPT는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더 깊이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생각의 도구‘가 될 수 있다. 나와 토론해 주고, 내가 모를 때는 깨달음을 줄 수 있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AI는 나의 직업을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더 유능해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파트너가 된다."

챗GPT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후로 나뉠 것 같아요. 사용하면 이 도구가 나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 주는 구나, 스마트해지겠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자기 주도적 학습도구이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생각의 도구!

책 목차를 보니 딱 공부하고 싶어 집니다.

Ⅰ챗GPT야 공부를 도와줘

II 챗GPT야 업무를 도와줘

IV 챗GPT야 인생 목표를 도와줘

V 챗GPT야 몸과 마음을 도와줘

VI 챗GPT야 부자 되게 도와줘

오늘은 공부 분야에 대해 살펴봤어요. 문제를 주고 답을 풀이하는 과정부터 어려운 책 읽기, 철학자와 토론하기, 학문적 토론하기,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글을 논리에 맞게 고치기,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받기, 어려운 개념을 비유로 설명하기 등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는 프롬프트가 담겨 있었습니다.

저자 권정민님은 현재 서울교대 교수로 재직중이라 학습관련 도구로 많이 활용하고 계신듯 해요. 그리고 논문 쓰는 방법, 강의 하는 방버에 대해 연구하는 분인듯 싶어요. 특히 교육의 핵심 가치와 인재상을 기반으로 학습 및 활용 방법을 제시하는 교수법이 녹여져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국부론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 내용이 너무 어려워.쉽게 설명해 줘."

남자가 책을 읽고 있다. 책이 어려워서 남자는 혼란스럽다. 책은 복잡하고 살아 있고 남자를 쳐다보고 있다. 이상한 책이다. 레트로 코믹 북 스타일

A man reading a book, looking confused because the book is complex and alive, staring back at him. The scene is illustrated in a retro comic book style with vibrant colors and bold lines. The book has a surreal, almost eerie quality to it, with eyes on the cover looking at the man. The man is sitting in a cozy room with vintage decor, and his expression shows bewilderment as he tries to understand the strange book.

"이건 내가 쓴 글이야. 논리에 맞게 고쳐 줄래? "

구겨버린 종이를 꽃이 핀 화분으로 바꿔 주는 기계, 레트로 코믹북 스타일

A retro comic book style illustration of a machine that transforms crumpled paper into a flowerpot with blooming flowers. The machine is whimsical and has vintage elements, with gears and levers visible. The scene is vibrant, with bold lines and bright colors, and it shows the process of crumpled paper being inserted into the machine and coming out as a flowerpot with colorful flowers. The background has a nostalgic, vintage feel with decorative patterns.

"이건 내가 쓴 글이야.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해 줘."

여러 세트의 관점, 레트로 코믹 스타일

A series of scenes in retro comic style, showcasing various perspectives on different themes. One scene depicts a superhero saving a city with a dramatic skyline in the background. Another scene shows a family having a joyful picnic in a park, surrounded by trees and a lake. A third scene illustrates a detective investigating a mystery in a dimly lit alleyway, with shadows and a sense of suspense. Finally, a scene features a futuristic city with flying cars and advanced technology, highlighting innovation and progress. The overall style should have vibrant colors, bold lines, and a nostalgic feel reminiscent of classic comic books.

"나는 계란프라이 분야의 전문가야. 퀀텀 이론을 나에게 설명해 줘."

계란프라이의 전문가. 퀀텀이론을 나에게 설명해 줘. 코믹북 스타일

A single comic book style scene featuring an expert at making fried eggs, explaining quantum theory. The expert, dressed in a chef's outfit, is in a vibrant, retro kitchen with colorful tiles and utensils. He holds a frying pan with a fried egg while pointing to a chalkboard with diagrams of atoms, waves, and particles. The chef is animated and confident, with comic-style words like 'Sizzle!' and 'Quantum!' in the background. The scene is lively, with bold lines and bright colors typical of classic comic books.

저자가 책을 쓴 이유, 저자의 가치관, 중요한 내용, 흥미로운 점, 내가 쓴 글을 읽고 독자가 이해하지 못할 부분, 논리적 비약이 있는 부분, 반대하는 의견, 보수적관점/진보적 관점에서의 피드백, 여자와 남자의 관점 차이 등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고요. 자기계발에 대해 어떤 내용을 추가하면 좋을 지, 독자의 관점에서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려면 어떤 내용을 추가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대화로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챗 GPT로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 받는다면 초보작가가 아니라 전문 작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챗 GPT와 대화로 이어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질문으로 생각이 필요하니까요. 내일은 업무 분야를 공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