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
말이 다른 말로 변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말은 변이 되어 처음 뜻과는 다른 말이 되어
수습할 수 없는 말이 되어 돌아온다.
진심이었던 말도 진심이 아닌 말이 된다.
말은 아낄수록 변이 되지 않으면
사람은 신중할수록 진정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