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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일러스트레이터 일상 #28
겨울이 사진을 찍고 싶을 때가 있다.
근데 카메라를 들면 어느새 겨울이는 카메라를 열심히 노려보고 있다.
귀여웠던 얼굴이 어느새 화가 잔뜩 난 맹수가 되어있다.
'미안...'
난 다시 카메라를 조용히 내려놓는다.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