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의 괴리
요즘 저희 부부는 폭싹 속았수다에 빠져있답니다.
그래서 정말 기억 남는 명대사들이 많은데
그중 저는
나는 아빠의 녹음을 먹고 자란 나무였다.
라는 대사가 참 여운이 남네요.
혹시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다면 같이 공유해요.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