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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안녕1

by someday

시드니에 왔다

한국은 점점 더워지는데 점점 추워지는 중인 시드니에옴ㅋㅋ 주변에서 워낙 좋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젯스타 특가를 발견하고 친한 커플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단 이야기에 바로 결제해버린 우리! 그렇게 안올것만 같던 5월이 왔고 나는 지금 시드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폭우가 내렸지만 괜찮아!! 시내로 들어와 라떼한잔 해주고 걸어보고 비도 맞고 비바람도 맞고 ㅋㅋ 체크인 시간 기다리면서 장보고 술사고 어가서 셀프 웰컴주로 샴페인 한잔 하고 조금 쉬다가 달링하버> 코클베이워프 쪽 으로 산책하고 한잔하고 걸어오다가 즐거운 바를 발견해서 또한잔하고 신나게 놀고.. 첫날부터 너무 놀아버린 것.. :)


악명높은 젯스타, 30분 지연으로 럭키! 결항아니라 감사


폭우로 환영하는 싣니 ㅋㅋ


택시타고 가다보니 무지개가!! 이렇게 큰 무지개 첨봤다


쳌인 시간 기다리며 브런치


맑았다가 비오다가 난리


호주는 소고기지! 장보기


웰컴주와 야경


달링하버 산책


즐거웠던 술집 발견!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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