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떠오르는 4S (Sea, Sand, Sun and Smile)가 대표적인 키워드다. 그리고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이 태국을 여행하는 이유일 거다. 또한 독특한 물건들이 있어 쇼핑도 즐거운 태국. 오늘은 태국에서 꼭 사야 할 추천 쇼핑 목록을 정리해보았다.
한때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열풍을 몰고 왔던 나라야... 요즘엔 시들하지만 그래도 화장품 케이스로 이것 만한 게 없다. 태국 나라야 매장에 가면 디자인도 다양하고 가방, 예쁜 코끼리 인형, 동전지갑 등등 종류가 많아서 가면 안살 수 없는 제품 중 하나다. 아무리 유행이 지났다 하더라도 나라야 화장품 케이스 선물로 받으면 여성분들은 좋아한다.
나라야보다는 더 비싸지만 실크로 유명하여 남성 넥타이, 여성용 스카프, 가방 등등 질이 좋으며 나라야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한국에서도 팔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이니 와코루 제조 공장이 있는 태국에 왔을 때 구매하면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단 사이즈가 한국과는 다를 수 있으니 꼭 체크하고 구입하길.
우리나라에 냉장고 바지가 있다면 태국에는 코끼리 바지가 있다. 태국에 가자마자 사서 입고 여행하기도 좋고 집에서는 잠옷용으로 아주 편하다. 단! 세탁은 망에 넣어 흰옷과 꼭 분리해서 해주길.
말린과일. 아마 태국여행 다녀온 분들께 한 번씩은 받아봤을 법한 제품이다.
태국의 그 다양한 과일을 생으로는 가져올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가져올 수 밖는데, 코코넛, 망고, 바나나,두리안등등 다양한 간식거리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태국음식을 좋아한다면 액상 형태로 되어있는 페이스트를 추천한다. 여행 후에도 한동안 태국 음식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아주 반가운 선물이다.
똠얌은 한번 접하면 두 종류의 유형으로 나뉜다. 이후로 더 이상 안 먹거나 완전 홀릭 되거나~! 물론 후자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똠얌을 접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똠얌라면을 사 와서 야채 넣고 새우 넣고 끓여먹으면 정말 끝내주는 맛이다.
이미 인증된 꿀이니 믿음도 가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다.
도한 튜브 형태의 꿀도 있어서 사용도 깔끔하다.
날씨가 더운 태국엔 가끔 숨쉬기가 힘들 때가 있다. 그때 사용하면 코가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아로마 오일이라고 보면 되는데 액체형, 젤형은 코밑에 발라주고, 고체형은 코에 대고 숨을 들여 마 쉬면 된다. 수험생, 졸음운전자, 비염 및 감기 환자에게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선물용으로도 좋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
워낙 더운 나라라 샤워를 하면 태국인들은 몸과 얼굴에 파우더를 발라준다.
그래서 다양한 파우더 제품이 있다. 또한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휴대도 편하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타제품의 치약에 비해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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