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믿어라!
흘러가는 시간에 정박자로 주행하다 보니 어느덧 결혼과 출산이라는 일생일대의 큰 행사를 마치고 누구누구 아이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을 하나 더 가지게 된 여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
누구나 처음 가 보는 길이기에 서툴 수밖에 없고 아이가 한 살, 두 살 커 갈수록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는 우리들도 엄마 나이 한 살, 두 살이 되어갑니다.
낯선 환경에 처음 접하게 되는 상황과 순간들은 비록 아기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엄마들도 똑같이 처음 겪게 되는 당황스러운 순간들입니다.
그 순간에 단지, 엄마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 뭐든지 잘 해내야만 한다는 일그러진 잣대를 주변에서 혹은 스스로가 들이대며 상황을 더 혹독하게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엄마들이 알아야 할 첫 번째 진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기에게만 무조건적인 관대함과 애정을 쏟을 것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에게도 이러한 넓은 마음가짐을 허락해야 합니다.
첫 아이를 낳고 키우신 분들이라면, 특히 일명 독박 육아를 하신 분들이라면 다 같은 경험 하나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바로 아이를 안고 힘들어서 펑펑 주저앉아 울었던 경험!
저는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도 아이가 예쁘지 않았습니다.
몸이 피곤했던 날 새벽 미리 양수부터 터지고 아이는 내려올 생각도 없고 19시간의 진통을 겪고 마취제 알레르기로 인해 수술 불가한 몸으로 겨우 목숨 걸고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느라 아이가 나올 때의 느낌도 전혀 못 느낄 정도로 진이 다 빠진 상태에서 가슴 위에 아이를 낳자마자 올려주는데 예쁘다는 느낌은커녕 화가 치밀었습니다.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돌덩이 하나를 얹어 놓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