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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철학, 수학 및 과학

by 윤슬 김지현 시인칼럼니스트

저는 글을 쓰고 있지만, 제 대학 때 전공은 수학과와 영어영문학과입니다.

수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정말 제일 중요한 과목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그 영향인지 수학이 어렵긴 하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이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에서는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전공인 수학만을 계속 시험기간에 풀다 보면 머리가 진짜 한계치에 다다르곤 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던 수학이 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양과목으로 대학교 때 서양 철학을 수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철학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수능 준비로 책이 비싸기에 영역별로 나누어 친구들과 서로 책을 돌려보던 시기였는데 거기에서 저는 철학을 맡았습니다.


대학교 1학년생들의 입문서 철학책들을 접하게 된 그 당시에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책을 읽고 있는데 소크라테스의 다양한 이론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 저는 의심을 품은 생각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런데, 것을 바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이 문제 삼아 해결을 하게 된 이론 부분이었, 플라톤의 의견 중 저와 다른 한 이견이 또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이 문제를 또 해결해 냈습니다.


내가 해결해 낸 것도 아니고, 겨우 이견을 제시한 수준이면서, 그 당시에 저는' 나의 생각이 이 위대한 철학자들과 일치하다니!'라는 착각이 들면서 가슴 뛰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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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려 본 이는 바람의 결을 읽을 수 있다." 반짝이는 잔물결처럼, 삶의 이면을 감각적인 언어로 기록하는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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