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기립성저혈압. 한참 심할 때는 내 증상에 여러 명칭이 붙었지만,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러운 걸 보면 기립성저혈압이 맞는 것 같다. 일과 사람에 대해 이런저런 걱정을 좀 했는데, 퇴근 후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그게 바로 몸에 나타났다. ‘아유 약하다 정말!’ 생각했지만, 몸이 준 신호 덕분에 조금 더 마음 편히 내일을 보내야지 다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