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818
일을 했다. 회의를 했고 프로세스와 개선점에 대해서 생각을 주고 받았다. 모르던 지점들을 짚고, 의견에 동의하거나 무언가를 첨가하기도 했다. '장기'로 생각해야 할 것과 임원의 요구에 맞추어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현재 시점의 나에게 필요한 것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일이 좋았고, 나아감이 좋았다. 현재를 누리며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