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819
자꾸 과거가 스쳐지나갔다. 나는 현재를 보자, 현재 눈앞의 사람을 생각하자고 되뇌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아름답게, 어여쁘게 존재하는 친구가 보였다. 그리고 현재에 충실한 순간에 기쁜 우연이 깃들었다. 현재의 예쁨을 꼼꼼히 살펴야지, 다짐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