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823
감정은 정말로 금세 변하는구나, 생각했다. 낮 시간 모니터를 마주한 마음의 밀도와 바깥공기를 마주하고 동네를 둘러보며 환기된 저녁시간의 감정은 전혀 달랐다. 감정은 정말 믿을 게 못 되는구나, 웃음이 나왔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