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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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미용실을 갈까 망설였는데, 오랜만에 만난 디자이너 선생님은 여전히 섬세하고 다정하셔서 잘 왔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샐러드를 먹고 싶어 이리저리 찾다가 들른 곳의 음식은 정갈하고 신선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순간이 참 좋았다. 종종 나에게 이런 걸 챙겨주고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