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916
많이 망설였던 1박 2일. 비가 내리고, 고기가 익어가고, 줄줄이 앉은 사람들이 앞에 있었다. 그중 이제 일년을 꼬박 채운 몇몇이 정겹고 반가웠다.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 노래방 기계 하나로 우리는 정말 많이 웃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