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920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지만 조금 잘라내면 되는 것을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그날의 일을 후회한다고도 했다. 몰랐던 이야기들이었다. 들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