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안심

20240421

by 예이린

계절을 먼저 챙기기로 하여 나의 공간이 어수선한 요즘이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는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그러려니 한다. 당장 하지 않아도, 결국 하는 나를 지켜보았기에 그렇다. 역시나 초저녁에 잠을 조금 자고 나니 정리할 힘이 생겼다. 나를 아는 게, 안심이 되어준다.

keyword
예이린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프로필
구독자 135
매거진의 이전글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