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도전을 입력한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정보화 대회 후기

by 임예지

오늘은 그동안 연습했던 걸로 정보화교육에서 선생님이랑 , 두 명의 동기와 함께 대회에 참여했다


문서작성과 , 엑셀, 인터넷 정보검색, 파워포인트가 있었지만 문서작성으로!


오늘은 그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보고자 한다!

일단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안내문! (이건 오늘 행사가 어찌 진행되는지 일정이랑 위치)

여기는 4층에서 찍을 수 있는 기념포토존이었다 4층은 대기도 하고 밥도 먹고

정보화선생님이 접수하고 이걸 나눠주심 이건 목에 걸고 대회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 매고 (대회가 종료되고 반납)

책상에는 볼펜과 , 수험표 이름이 적혀있었다

내 책상이당..(내 옆자리는 72년생 지적장애 지체가 중복인 아저씨가 계셨다 초면이라 가벼이 인사도 나누고 사담이나 스물 도그 나누며 친해짐..ㅋㅋ)


(이전에 저장을 먼저함 수험번호와 이름)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는 수험 지를 A4용지보다 조금 더 크게 배부된다 그 용지 앞면에 이름을 적고 수험번호를 적는다


시작하기에 앞서 F7 눌러 머리말 꼬리말 왼쪽 오른쪽

제본 변경 ㄱㄱ


일단 제목 먼저 쓰고

내용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 문단 첫 글자장식하고 쭉 내용을 입력한다 그리고 쭉 이어서 쭉 쓰다 각주 나오면 각주 모양 변경하고


그다음 일정 쓰는 곳에서 제목 쓰고


일정을 입력했다 (일정은 뭔 기능인지 까무음)


일정 다 만들면


표제목과 표를 만든다 (표 만들고 입력하고 글자모양 바꾸고 표다듬고 그럼)


표를 다하면 큰 문장을 하나쓰고


각주 내용입력하고 쪽번호 남기고


표제목, 일정제목, 본제목, 덧말 넣기 , 머리말 하고


오타 글간격 맞춤법 확인 후 감독관 불러서 저장 후 퇴실


퇴실 후 목걸이 반납하고 4층 올라가서


도시락 나눠주길래 도시락 냠냠했다


식사다 너무 풍부하고 알참


밥과 치킨(치킨아래에 고기) 불고기 새우.. 뭐 저쩌고 통 김치 어묵 싫어하는 거 가득이지만


조금 먹고 그냥 남겼다..


밥 다 먹고 나는 내가 알아서 귀가했다


시상을 하던 안 하던 그거까진 모르겠지만

그냥 참여하고 도전했다는 거 자체는 나에게 너무 큰 의미였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거로 만족한다


오늘의 글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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