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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llowballoon Oct 05. 2018

노랑풍선 여행일기_화려함의 끝판왕, 마카오 여행


화려함의 끝판왕!
마카오 여행을 다녀오신
김**님의 여행일기장


 
작지만 화려함에 넋을 잃을 만한
매력적인 도시, 마카오에 함께 빠져볼까요?



화려함의 끝판왕
마카오 여행

김xx님 여행일기편




첫날은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아마 사원에 갔다.
많은 종교인들이 기도하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해 점심으로 먹은 완탕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맛있었다.



세나도 광장을 지나 도착한 성 바울 성당은 웅장함 그 자체!
소실되어 얼마 안 남았지만 압도적인 무언가가 느껴졌다.



밤이 찾아 오자 마카오는 화려하고 매혹적으로 변했다.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호텔의 분수쇼를 보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마카오 호텔은
분수쇼, 나무쇼 등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참 좋았다.



둘째날은 마카오의 작은 해안마을인 콜로안 빌리지를 갔다.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잠시 힐링!



콜로안 빌리지를 떠나 도착한 곳은 판다 파빌리온!
대나무를 먹는 귀여운 팬더와 원숭이, 홍학 등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해
아이쇼핑을 하고 베네치아식 곤돌라를 구경했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 딘타이펑에서 먹은 딤섬~
육즙 팡팡! 딤섬은 우리나라 만두와는 다르게 맛있었다 :D



항상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날.. 노래와 함께 빛나는
파리지앵 호텔의 야경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마카오는 작지만 화려함에 넋을 잃을 만한
아주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다 :)

>화려한 마카오여행, 노랑풍선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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