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래서 토스트를 만든게 아이라 순전히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누군가 스스로를 위해서든 다른이를 위해서든 간에 음식을 만들면 위안을 얻는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날 위해서 만들었다. 위안을 위한 거창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사소한 행복. 그러고 보니 3월20일이 국제 행복의 날 이라고하는데. 이렇게 소소하고 사소한 행복을 +1로 획득했다.
어쩌면 행복은 거대하고 위대하고 커다란 사이즈의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것들이 아닐까?
맞다, 행복은 작고 행운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