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냥 저냥 누구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나 궁금하다.
나의 주말은 일년 365일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빼곡하게 늘 “일”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고.
실은 무지 감사하다.늘 남들 일할 때 놀고 남들 놀때 일하는 삶이지만, 근래엔 더 강렬하게 그러고 싶다. 그런데 매번 강렬하게 일하고 싶을 때마다 강력하게 한가해서 열렬히 우울해진다. 그래서 오늘른 탄수화물 폭탄!
삶은 단순하지만 마음은 단순하지 않아서 조금 심란한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