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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김연지 Mar 25. 2019

아이폰 11, 갤럭시S10 '핵심기능' 베낀다?

아이폰XI, S10 '무선 배터리 공유' (from PhoneArena)

아이폰 11, 갤럭시S10 '핵심기능' 베낀다? "The iPhone 11 may copy key Galaxy S10 feature, include faster USB-C charger" 기사출처: https://www.phonearena.com/news/Apple...


"아이폰11은 더 빠른 USB-C 충전기를 포함한 갤럭시 S10의 핵심 기능을 복사할 수 있다" 3월 23일 미국 IT 전문매체 폰 아레나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는 일본 블로그인 '맥 오타카라'의 얘기를 인용해 곧 출시될 아이폰11의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MftaQvVGQ&t=4s


여기서 말하는 갤럭시S10의 핵심 기능은 바로 무선충전인데요, "이 기능은 속도가 느려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주변에 전원이 없는 상황에선 여전히 유용할 것"이라면서 "삼성이 갤럭시S10 시리즈에 무선충전 기능을 도입하도록 자극했고 이제 애플도 따를 것 같다"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쿠퍼티노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적인 무선 충전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며 말을 이어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아이폰 11 시리즈 사용자들은 애플워치를 기기 위에 올려놓고 충전할 수 있고, 최근에 발표된 에어Pod도 호환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아이폰11 배터리가 다른 장치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하네요.


애플은 또 18W의 급속 충전기를 포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애플도 무선 충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에어파워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도는 만큼, 애플은 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USB-C 포트가 탑재되면서 아이폰11에도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포트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폰아레나는 "아이폰 USB-C 포트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몇 달 전, 애플은 USB-C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새로운 아이폰을 시험하고 있지만 "애플은 다시 한번 후자를 선택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정품 케이스에 포함된 케이블은 한쪽 끝에는 USB-C 포트를, 다른 쪽 끝에는 Lightning 커넥터가 달려 있을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그리고 더러 언급되긴 했지만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사각형 모듈의 디자인이 될지, 가운데 수평 디자인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이 두가지 디자인 모두 폐기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면서 기사는 끝납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루머를 종합하면 가격은 1300달러, 약 150만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이제는 더 오르지만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이폰이 폰 가격 상향평준화를 주도하고, 네..월급만 빼고 다 오르네요...


기사출처: https://www.phonearena.com/news/Apple...


기자 김연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XQIAmNf2xq809gKk2mOpdg?view_as=subscriber

엄마 김연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tbv6b0pi-NmWVMfyGbzQ?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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