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I, S10 '무선 배터리 공유' (from PhoneArena)
아이폰 11, 갤럭시S10 '핵심기능' 베낀다? "The iPhone 11 may copy key Galaxy S10 feature, include faster USB-C charger" 기사출처: https://www.phonearena.com/news/Apple...
"아이폰11은 더 빠른 USB-C 충전기를 포함한 갤럭시 S10의 핵심 기능을 복사할 수 있다" 3월 23일 미국 IT 전문매체 폰 아레나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는 일본 블로그인 '맥 오타카라'의 얘기를 인용해 곧 출시될 아이폰11의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MftaQvVGQ&t=4s
여기서 말하는 갤럭시S10의 핵심 기능은 바로 무선충전인데요, "이 기능은 속도가 느려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주변에 전원이 없는 상황에선 여전히 유용할 것"이라면서 "삼성이 갤럭시S10 시리즈에 무선충전 기능을 도입하도록 자극했고 이제 애플도 따를 것 같다"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쿠퍼티노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적인 무선 충전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며 말을 이어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아이폰 11 시리즈 사용자들은 애플워치를 기기 위에 올려놓고 충전할 수 있고, 최근에 발표된 에어Pod도 호환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아이폰11 배터리가 다른 장치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하네요.
애플은 또 18W의 급속 충전기를 포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애플도 무선 충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에어파워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도는 만큼, 애플은 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USB-C 포트가 탑재되면서 아이폰11에도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포트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폰아레나는 "아이폰 USB-C 포트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몇 달 전, 애플은 USB-C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새로운 아이폰을 시험하고 있지만 "애플은 다시 한번 후자를 선택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정품 케이스에 포함된 케이블은 한쪽 끝에는 USB-C 포트를, 다른 쪽 끝에는 Lightning 커넥터가 달려 있을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그리고 더러 언급되긴 했지만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사각형 모듈의 디자인이 될지, 가운데 수평 디자인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이 두가지 디자인 모두 폐기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면서 기사는 끝납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루머를 종합하면 가격은 1300달러, 약 150만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이제는 더 오르지만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이폰이 폰 가격 상향평준화를 주도하고, 네..월급만 빼고 다 오르네요...
기사출처: https://www.phonearena.com/news/Apple...
기자 김연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XQIAmNf2xq809gKk2mOpdg?view_as=subscriber
엄마 김연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tbv6b0pi-NmWVMfyGbzQ?view_as=subscr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