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이름은 인수입니다.
인수는 걷는 법을 몰랐다.
걷는다기보다는 이끌렸다.
몸이 가는 대로 따라가고,
힘이 빠지면 주저앉았다.
하지만 그날,
아빠가 현관문을 열자,
인수가 앞발을 내디뎠다.
주춤했지만,
분명히 스스로 움직인 발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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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문예 등단 작가. "멈추지 않고 무너진 문장을 다시쓰는 네오 크리에이터(Neo-Creator) 리라이프작가(Re-Life)정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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