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osa Jun 21. 2024

두절개

●두절개 :

두 절로 얻어먹으러 다니던 개가 두 곳에서 모두 밥을 얻어먹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해 나가다가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양다리 걸쳐 만나던 것이 드러나면서 두절개 신세가 되었다.

*육아와 작가, 두 역할을 다 잘해보겠다는 야무진 욕심이 두절개 신세가 될까 봐 걱정이다.



좋은 날 지내세요

한주동안도 수고하셨습니다 ^^



*




작가의 이전글 비거스렁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