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이다 : 동사.
(…을) 곡식 따위를 많이 담기 위하여 자루나 섬을 상하좌우로 흔들거나 위아래로 까불다.
* 쌀 한 포대를 충여 담아 두고 자식을 기다리던 부모님.
* 담은 만큼 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하나라도 더 담으려 종이봉투를 충이다가 그만 쭉 찢어져버렸다. 욕심이 부른 참극이었다.
하루하루 겨울로 가는 계절이 아쉽습니다.
부지런히 가을볕을 따라다닙니다.
복돌이 시간은 빨리 흘러서 쑥쑥 자라면 좋겠다. 내 시간은 천천히 가면 좋겠다. 자연에 투정하는 것을 보니 늙은 욕심이 튀어 나오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 굿모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