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입 : 명사.
자고 일어나서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아니한 입. =마른입.
* 잔입으로 출근하기를 밥 먹듯이 한다.
* 다른 것은 형편상 해주지 못했지만 마른입으로 나서게 하지는 않았다. 접시 위에 늘어놓은 가난한 엄마 미안한 음식을 감사로 여기며 오물오물 받아먹는 아이들, 나에게는 최고의 행복이었다. 그렇게 결핍을 뚫고 나온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랐고 나의 미안함도 시나브로 아물었다.
단어 하나에 지난날을 떠올립니다. 새상에 다시없는 고마운 내 아이들.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했었죠.
행복한 기억 가득한 오늘도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