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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 윤정인 Nov 20. 2019

[출간 소식] 여행 에세이 <퐁당, 시칠리아>




지난겨울, 계약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다시 겨울에 들어선 지금, 드디어 시칠리아 책이 나왔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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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퐁당, 시칠리아> 로,

제 첫 여행 에세이가 __<퐁당, 동유럽> 이었는데요,

같은 출판사에서 작업하고, 결이 비슷해 시리즈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퐁당 시리즈 다른 나라 편도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러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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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고 나니 그동안의 작업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책쓰기가 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작업임을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시칠리아 여행기는 초안은 아주 쉽게 후다닥 썼지만, 고치는 작업이 역대급으로 힘들었거든요.

더군다나 최근 포르투갈 여행 도중에 책 후반 작업을 하느라 고생을 좀 했어요.

그래서인지 책 실물을 보고 더욱 감개무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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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시칠리아에 대한 제 개인적인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시칠리아 문화와 도시, 사람들, 음식 등등.

호기심 많은 여행자가 시칠리아에서 겪은 모험담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칠리아로 앞으로 떠나실 분들, 시칠리아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책을 읽은 후 누구든 시 칠 리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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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진이 많이 들어가 시칠리아 화보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시칠리아 풍경을 보면 여행 욕구가 마구마구 쏟아질지도 몰라요.

책을 훑어보다 보니 저도 다시 시칠리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얼마 전 포르투갈을 다녀왔지만, 제 마음속 1위는 여전히 시칠리아입니다:)











여행 중 원고 작업의 흔적




<퐁당, 시칠리아>




표지 사진은 시칠리아의 체팔루입니다 ^-^

책 실물은 제대로 찍어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조만간 책 증정 이벤트도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퐁당, 시칠리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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