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모퉁이-13

노랑어리연 Yellow Floating Heart

by 박용기


가을 작은 연못에

홀로 피어난 노랑어리연,


작지만

그 자리에 머무는 이유를 안다.


자신의 자리에서

소명을 따라 살면서

머무는 자리를 밝히는

이 꽃을 닮고 싶다.





심어진 곳에서 피어나라.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Bloom where you are planted.

- Saint Francis de Sales





Pentax K-1

Pentax smc PENTAX-D FA 100mm f/2.8 WR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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